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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

20대 여자들의 진짜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 10장

Julia Bernhard


줄리아(Julia Bernhard)는 남들에게 쉽게 공개하지 못한 20대 여자들의 모습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 공개했다.

연인이나 남자친구들에겐 절대 보여줄 수 없는 편안한 모습들은 가족 혹은 절친만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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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이기에 가능한 이런 저런 행동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일러스트를 통해 살펴보자.

 

1. 먹는게 최고다.

Julia Bernhard

본가에 책가방은 필수다. 올 때는 두 손 가볍게, 갈 때는 간식거리부터 비싸서 잘 안 사먹는 과일이나 각종 음식들을 가득 채워간다. 사실 80%는 초콜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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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Julia Bernhard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거지, 안 그래?” “맞아. 멍청한 사람을 벌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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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썩지 않았을까 걱정될 정도로 방치되어 있는 화장품이 있다.

Julia Bernhard

매일 쓰는 것부터, 가끔씩 사용하는 것.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 아예 방치되어 있는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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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잠자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다..그것이 설령 연애라 해도

Julia Bernhard

사랑에 빠질 거라면, 차라리 잠에 빠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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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고 있을 때마저, 아름답기를 바라지 말아라.

Julia Bernhard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예쁜 모습으로 잠들 것이라는 착각은 금물. 현실은 떡진 머리에 이상한 자세, 침까지 흘리며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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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제까지고 젊을 거라 착각하고 있다.

Julia Bernhard

“언젠가 늙었다고 느껴질 때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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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리가..”

“난 아직도 내가 16살 같아” “그럼 나는 벌써300년쯤 살고 있는 것 같아”

 

7. 자고 일어나면 모두 해결된다

Julia Bernhard

“가끔 모든게 다 싫어질 때 있지 않아?” “응. 내가 깨어있을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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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도 모르게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Julia Bernhard

“오늘은 어쩐지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아니야.. 슬픈 하루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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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무 일도 없으면서, 약속을 거절한다..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Julia Bernhard

“음..나 갈야겠어” “왜? 무슨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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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집에 가고 싶어”

 

10. 귀찮게 구는 남자가 너무 싫다.

Julia Bernhard

“우리 만나적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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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래서 내가 거기를 안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