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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남편’의 특성 10가지

tvN '내일 그대와'


돈독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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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단꿈에 젖어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동화에서처럼 결혼은 마냥 즐겁고 행복한 일만은 아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이 완벽하게 맞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최근 결혼 상담가 수지 밀러는 “남편에 대해 10가지를 깨닫고 난 뒤 더 나은 아내가 됐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 속에서 그녀는 남편에 대한 10가지 특성을 깨달으면 더 나은 아내가 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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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그 특성들에 대해 살펴보자.

 

#1. 남편이 문제를 ‘고치려 드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남자는 능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생물이다. 그들은 여성과 달리 단순히 경청해 주고 충분히 공감해 주는 것은 효과적인 도움이 아니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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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구체적은 조언과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당신에게 사랑과 아낌을 표현하려고 한다.

 

#2. 남편은 대화의 내용을 소화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는 남편이 내성적인 사람일 경우 더욱 그렇다. 커뮤니케이션이 빠른 사람과 내성적이고 체계적인 사람의 경우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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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동안 침묵하기 마련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게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 이후부턴 따지지 않고 기다릴 수 있고, 둘은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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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편은 문제를 분리하는 경향이 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이는 와플과 스파게티에 비유할 수 있다. 와플은 정확하게 ‘경계’가 있지만 스파게티는 국수가 이리저리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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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와플처럼 한 번에 한 가지만 머리에서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수지 밀러는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아침에 싸우고 나서 화해하지 않은 상태로 출근한 적이 있다.

난 온종일 안절부절 못하다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남편은 이 문제가 신경에도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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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둘이 싸운 건 남편 와플의 ‘다른 네모’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는 한 번에 한 가지씩 처리할 뿐이다.

 

#4. 남편은 당신의 가장 친한 ‘여자친구’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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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버지가 이상해’

여자친구끼리와의 대화를 상상해 보자. 별의별 뉘앙스가 난무해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과 각도를 고려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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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성의 경우 끊임없는 고민, 상상이 가득한 대화보다는 보다 간단하고 명료한 대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남편 혹은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의 역할을 기대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당연하지만, 그를 ‘가장 친한 ‘남성’ 친구’라고 인식하면 긴장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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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편은 아무 대화 없이 당신과 함께 활동하는 걸 ‘둘 만의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MBC ‘W’

보통 여성이 상상하는 ‘둘 만의 좋은 시간’ 과는 다르다. 그는 그저 당신과 함께 운동 게임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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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이해하고 더 즐기려고 노력한다면 둘 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6. 남편은 ‘바가지’에 반응하지 않는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바가지’를 긁기보다는 일주일 한 두번 확실하게 상기시키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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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편의 표현법은 나와 다르다.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어떠한 감정을 느꼈을 때 끊임없이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그 감정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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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밀러는 “영화를 볼 때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그와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그 대신 남편의 표현법을 존중했다. 그의 손을 꼭 잡고 조용히 영화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8. 남편은 당신의 생각을 읽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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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상한 파트너’

남편이, 혹은 남자 친구가 내 생각을 먼저 알아채 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여성의 소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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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그런 초능력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설명하는 수밖에 없다.

 

#9. 남편은 당신이 그를 아끼고 존중한다는 사실을 알고 싶다.

tvN ‘신혼일기’

가족과 당신을 대표해서 남편의 노력에 감사한다는 사실을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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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아낌없이 격려하고 그의 의견에 관심을 둔다면 그는 그것을 존중과 존경의 표시로 받아들일 것이다.

 

#10. 남편은 언어적/감정적 친밀함보다 성적 친밀함에서 더 연대를 느낀다.

KBS ‘쌈 마이웨이’

남자의 연대법은 바로 섹스다. 아내는 “감정적으로 더 돈독하다면 섹스를 더 자주 할 것” 이라고 말하지만, 남편은 “섹스를 더 자주 한다면 더 감정적으로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마치 닭과 달걀의 문제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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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밀러는 “이 사실은 내가 20년 동안 결혼상담을 하며 깨달은 사실이다. 거의 모든 부부는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남편에 대한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 부터가 그를 이해하고 관계를 더 탄탄히 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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