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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문화

반려견을 키우면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만화 10장


이스라엘 출신의 만화가 이레즈 자독(Erez Zadok)은 강아지와 함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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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야’라는 이름의 개는 장난꾸러기로 가끔은 온 집안을 엉망을 만들어 놓기도 한다.

조야와 산다는 것은 행복할 때가 많지만, 힘들 때도 있다.

그리고 자독은 자신의 직업을 살려 조야와의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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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운다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10장의 그림을 소개한다.

 

1. 비밀 재료 첨가

instagram @erezadok

온 사방에 날리는 털 때문에 피자를 먹다가 털을 들이마시는 건 일상이 되었다.

작가는 이를 피자의 “비밀 재료”라고 표현했다.

 

2. 평범한 샤워

instagram @erezadok

강아지와 목욕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는 것은 ‘평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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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헬멧

instagram @erezadok

조야는 운전하는 주인의 머리를 보호해주고 싶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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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뺌

instagram @erezadok

외출하고 돌아오면 난장판이 된 집이 주인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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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개인가?

instagram @erezadok

매일 아침에 벌어지는 엉덩이 터치가 이제는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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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만의 난로

instagram @erezadok

강아지는 다리가 4개 달린 주인만의 라디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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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말 막힘

instagram @erezadok

집에서는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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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입만

instagram @erezadok

그녀는 음식 앞에서 도무지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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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털갈이

instagram @erezadok

털갈이 시즌만 되면 집이 가득 찬 기분이 든다.

 

10.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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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erezadok

배변 치우기는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