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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하고 출연한 ‘프로게이머’ 정준영


최근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정준영이 KBS ‘1박 2일’에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를 하고 출연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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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지난 28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3’에서는 ‘조금 늦은 새해 특집’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2018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옷을 입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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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tvN 드라마 ‘화유기’ 에서 이승기가 입는 화려한 레오파드 무늬의 코트를 입었다.

김종민은 박시한 코트에 체크 무늬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KBS ‘1박 2일’

윤시윤은 영화 ‘신과 함께’ 속 차태현 배역인 구자홍의 소방복을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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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하지만 이날 가장 특이한 옷을 입고 등장한 출연자는 따로 있었다.

최근 프로게임단에 입단한 정준영은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속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해 총과 헬멧을 쓰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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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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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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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정준영은 각종 방송 활동과 앨범 활동을 소화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배틀그라운드’를 즐겼다.point 10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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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에 입단한 정준영은 지난 18일 ‘팀콩두’ 연습 게임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당당히 ‘실력’으로 게임단에 들어갔음을 증명했다.

정준영이 입단한 ‘팀콩두’ 관계자 역시 정준영의 게임 이해도 실력, 게이머를 향한 열정 등을 높이 사 팀 입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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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정준영이 프로게이머로 활약할 ‘팀콩두’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에는 에버모어(EVERMORE), 스위프트 마크(Swift Mark), 메랄드(Merald-), 스타일(Style-) 선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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