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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하루 ’30분’ 투자로 셀룰라이트 ‘파괴’하는 6가지 초간단 운동법


pixabay

매끈하고 탄탄하게 쭉 뻗은 다리는 아이돌 같은 다리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까?

점점 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짧아지는 옷차림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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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지내는 탓에 퉁퉁 부어있는 다리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오고는 한다.

군살은 언제 이렇게 덕지 덕지 붙었는지 진정 여름을 피하고 싶은 하체 통통족 들을 위해 일주일 만에 하체 비만을 탈출할 수 있는 마법의 운동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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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일로 미루지 말고 바로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1.스쿼트 20회

Beth Bischoff

하체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인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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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너비만큼 벌린 뒤 무릎이 앞으로 나가지 않게 90도를 유지하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린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며 5세트씩 4회를 반복해준다.

 

2. 런지 각 15회씩 총 2세트

Beth Bischoff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더해주고 근력을 강화하는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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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을 자신의 골반 너비로 벌려주고 허리에 손을 올린 뒤 한 발을 앞으로 내민다. 내민 다리 쪽 무릎은 90도 정도로 구부리고 반대 다리는 뒤꿈치를 세운 채 무릎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렸다 하체의 힘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면 된다.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고 등과 허리를 꼿꼿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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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힙 익스텐션 번갈아 각 20회씩 총 2세트

Beth Bischoff

조금은 생소한 ‘힙 익스텐션’은 두 무릎과 손을 바닥에 수직으로 대고 엎드린 자세에서 시작한다. 한쪽 다리를 등과 수평이 되게 들어 올리며 무릎은 직각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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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엉덩이에 긴장을 유지하고 힘을 준 상태에서 무리가 가지 않게 천천히 반복한다.

 

4. 점핑 잭스 총 100회

Beth Bischoff

PT 체조와 비슷한 ‘점핑 잭스’는 차렷 자세에서 가볍게 뛰며 발을 좌우로 벌리고 머리 위에서 박수를 쳤다 다시 정자세로 돌아오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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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잭스’는 10분에 무려 100칼로리가 소모되는 아주 효과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만큼 10분 이상 동작을 반복하면 5분 정도 휴식시간을 꼭 가지는 것이 좋다.

 

5. 월 스쿼트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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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 Bischoff

‘월 스쿼트는’ 등을 벽에 댄 상태로 1번의 스쿼트를 유지하는 운동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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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무릎은 11자를 유지해주며 천천히 몸을 낮춰 자세를 유지한다. 호흡은 내려갈 때 들이마시며 올라올 때 천천히 내뱉어야 한다.

 

6. 와이드 스쿼트 20회씩 총 2세트

Beth Bischoff

‘와이드 스쿼트’는 스모 선수들의 자세를 닮았다 하여 ‘스모 스쿼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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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쿼트와는 약간 다르게 엉덩이를 뒤로 빼지 않고 다리를 넓게 벌린 채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이 포인트이다.

무릎은 역시 수직으로 유지하며 내려갈 때는 허벅지 안쪽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선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