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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권유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세쌍둥이’ 엄마


이 여성은 세쌍둥이를 임신했지만, 한 명의 아이가 매우 연약하여 의사는 그 아이를 낙태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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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NTD.tv 등 여러 외신은 클로이(Chloe)와 그녀의 남편 로한(Rohan)부부는 2명의 아들 1명의 딸, 총 3명의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두 아들과 다르게 딸은 매우 연약해 낙태를 권유했고 부부는 끝까지 딸을 포기하지 않은 사연이 전해졌다.

 

 

Facebook | Chloe and B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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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들 부부는 이미 세 명의 멋진 아들을 두고 있었다.

아들 부잣집인 이들 부부는 딸을 갖기를 매우 소망했다고 전해졌다.

딸을 갖기를 원한 이 부부에게 3명의 보물 같은 아이들을 갖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들 중 한 명이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부부는 흥분과 기쁨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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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로 행복감으로 집을 수리하였다. 하지만 28주에 방문한 병원에서의 들은 결과는 이들 부부를 심각한 걱정으로 가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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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은 세쌍둥이 중 한 명의 딸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고, 기대에 부풀어 있는 부모에게 의사들은 어려운 결정을 내릴 것을 요청했다.

낙태하라는 의사의 권유가 있었지만, 이들 부부는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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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일주일 내내 악화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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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당장 딸은 생존했지만, 주치의는 당장 수술을 조기 출산하지 않으면 사망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술을 하게 된다면 태어나지 않은 두 아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이들 부부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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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모두 건강에 위협할 수 있는 제왕절개로 어린 딸에게 생명의 기회를 주느냐, 그렇지 않으면 딸을 낙태하여 나머지 두 아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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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정의 시간은 부부에게 너무나도 가혹했다.

클로이와 로한은 “저희 부부는 조기 출산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저희는 ‘모든 아기를 위하는 것”이라는 단 한 가지 생각뿐이었죠.”라며 “무엇이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깊이 생각했다. 험난할 것을 알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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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는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들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3명의 태아에게 같은 기회를 주기로 마음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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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클로이가 세쌍둥이를 출산했을 때, 아이들은 즉시 인큐베이터로 가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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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세 아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졌다.

세 아이 중 가장 작은딸 Pearl은 세상과 용감하게 싸우고 살아났다.

이들 부부는 “우리 세 명의 아이들은 아주 건강합니다.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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