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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 6월 2023
ec9584eab080 ec9584ed9488ec9784eba788.png?resize=1200,630 - 아들과 ‘마지막 작별인사’ 나누고 숨을 거둔 엄마..

아들과 ‘마지막 작별인사’ 나누고 숨을 거둔 엄마..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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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니까, 그래서 당연한 거야.”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밀러는 호주 골드코스트(Gold Coast)에 사는 이모젠 페트릭(Imogen Petrak)의 사연을 전했다.

 

Mrror
Mrror

그녀는 둘째 아이를 출산 후 아들과 마지막 키스를 나누고 조용히 숨을 거둔 사연을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모젠은 지난 14일에 알 수 없는 귀 감염인 ‘뇌척수막(Meningitis)’가 전이되어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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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감염된 뇌척수막염 (Meningitis)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하여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에 강력한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 질환이다.

 

Guru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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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감염은 이모젠의 배속에 있는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딸 엘리노어(Eleanor)아이를 살리기 위해 임신 36차였던 그녀는 제왕절개를 결심했다.

“여보 나는 엄마니까, 그래서 당연한 거야.”라며 아내는 남편 존(John)에게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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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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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편에 따르면 그때까지만 해도 아내를 영영 볼 수 없다는 생각을 꿈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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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모젠이 딸을 출산한 이후에 그녀의 뇌척수막염이 빠른 속도로 약화되어 호흡과 맥박이 불해지며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

남편(John)은 인정하기 싫은 현실을 직감한 후 아들을 안아 엄마와의 ‘마지막 키스’를 나누게 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눈을 감으며 하늘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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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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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도 딸을 지키려고 했던 이모젠. 그리고 그녀가 아들과 나눈 마지막 키스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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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John)은 ‘아이들이 커서 엄마와의 나눈 마지막 키스를 평생 기억하며 그녀를 생각할 것’ 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여러분의 주의에 마지막 순간에도 아이들의 지키고 싶어했던 감동적인 엄마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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