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빼고 난 후,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 오열한 남성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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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6 3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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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빼고 난 후,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 오열한 남성

18살 청년은 사랑니를 빼자마자 자신의 여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며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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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에 사는 청년 드루(Dru)는 사랑니를 뺐다. 치료 후 머리에 붕대를 감고 엄마와 집으로 가던 중 드루는 여자친구 케일리(Kaylee)와 영상통화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Twitter 'KayleeSchae'
Twitter ‘KayleeS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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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거즈를 문 채 드루는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펑펑 우면서 “케일리 지금 당장 네가 보고 싶어”라며 “너를 안 본지 오래된 것 같아.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렇게 드루가 오열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한다. 사랑니를 빼기 며칠 전만 해도 드루는 케일리와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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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KayleeSchae'
Twitter ‘KayleeSchae’

 

원래는 드루와 그의 여자친구 케일리는 함께 치과에 가서 사랑니를 빼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케일리는 이날 친구와 캠핑을 가게 되었다. 할 수 없이 드루는 엄마와 함께 치과를 가서 사랑니를 뽑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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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드루는 자신의 곁에 케일리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서러워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드루는 케일리와의 영상통화 도중 그녀가 보고 싶어 오열한 것이다.

 

Twitter 'KayleeSchae'
Twitter ‘KayleeS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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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이 웃기면서도 너무 귀여웠던 여자친구 케일리는 이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됐다.

다행히 캠핑을 마치고 이틀 후 케일리는 곧장 남자친구 드루를 위로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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